지금까지 면접에서 몇 번 떨어진 경험으로 인해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기는 남아 있어서 이번에는 핑계를 대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김보영강사님은 면접에서 중요한 건 지원동기이고 또한 마지막에 절실함을 보여줘야 한다는 팁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할말 시간에 저를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면서 저 자신이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제가 힘들었던 점은 내가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고 어떻게 노력해야 합격할 수 있을거라는 기준을 모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분들의 코칭을 통해서 내 위치를 파악하고 내가 더 노력해야 될 부분을 찾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준비하실때 너무 일찍 준비할 필요는 없는것 같고, 한 2~3주 정도 집중해서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김보영강사님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