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전에 스피치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남들앞에 많이 서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더 떨려서~,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학원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주희강사님의 수업을 들어보고 깨달았습니다.

스피치는 결국 대화이고 상대방을 고려해서 말해야 한다는 것을~

발표불안인 나 자신에게만 촛점을 맞췄는데 본질적인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부끄럽고 두려움도 많았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강사님이 매시간 편안하게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부족한 것은 많지만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를 알게 된 것 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수업을 통해서 제가 말할때 감정표현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말할때 그려지는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업때마다 열심히 촬영해 주시고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셨던 선주희강사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