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실패를 경험하면서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는것이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회사에서 보고를 하거나 중요한 회의에서 긴장하고 횡설수설하고 식은땀까지 흘리면서 떨리는 증상까지 생겼습니다.

한 두번의 실수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기고 발표 울렁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임지윤강사님을 만나 제가 사람들에게 마음이 많이 닫히고 자신감을 상실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강사님을 믿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고 저의 대화방법의 문제점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익힐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면서 지금은 떨림현상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많은 진심어린 조언과 한글자 한글자 정성이 담긴 피드백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