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에 목소리에 관심이 있었으나 성대결절이 되고나서야 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수강하시는 다른 분들보다 나이가 많아 위축이 되기도 했지만 용기를 냈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저한테 찾아온 기회라고 여기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목이 많이 아프지 않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강생 한명한명에게 성심성의껏 지도해 주시는 박경은강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강사님은 목소리가 좋아서 수강하는 내내 저에게 편안함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제 목소리를 지키기 위해 배운 내용을 잊지않고 계속 발성연습을 할 계획입니다.

박경은 강사님 마지막 수업시간까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