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소리에 힘이 없어서 남들에게 스피치 전달력이 부족해서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다른 분들 수강후기들 처럼 저도 유창하게 말하는 기술이나 요령같은 걸 배우는건가 라는 기대를 가지고 수강을 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나의 긍정적인 생각과 바른자세에서 스피치의 모든것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업은 복식호흡을 통해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호흡을 최대한 들이마쉬고 뱉는 과정을 반복하였고, 모음, 자음의 정확한 발음연습도 했습니다.

그룹수업이라 남들앞에서 발표하는것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점차 적응이 되었습니다.

강사님이 가장 강조하시는 부분은 수업전에 항상 복식호흡을 하시는것과 '기본'을 충실하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목으로만 냈었던 소리를 복식호흡을 통해 올바르게 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에 힘이 생겨 자신감을 생겼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똑박또박 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달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사님도 감기조심하시고 목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