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되면 두려움이 있고, 마음이 급해져서 후다닥 대본만 읽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닐까도 생각했지만 '내가 과연 바뀔 수 있을까?' '말 잘하는 사람을 따로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스피치학원 다니기를 주저하였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해서 학원을 알아보다가 조성은스피치학원을 알게됐고 등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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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반신반의의 심정으로 첫날 수업을 들었는데 앞에나가 말꺼내기도 떨리고 두려웠지만 강사님의 친절하고 세세한 피드백과 따뜻한 응원이 힘이 되었습니다.

스피치를 잘 한다는 것은 그냥 단순히 ' 말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학원을 다녀보니 스피치도 많은 전략과 체계적인 구성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고, 강사님이 피드백 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저의 잘못된 습관, 행동, 말투 등을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개선해야 되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인 수업을 차근차근 깊이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임지윤강사님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분들에게도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업을 듣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1주일마다 힐링을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임지윤강사님의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수업을 더 듣고 싶습니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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