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수업을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저는 말할때 웅엉거리는 듯한 발음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통해 인간관계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잘 하려면 목소리와 말하기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보이스 수업은 그룹수업으로 진행되었는데 매 수업시간마다 낭독과 강사님의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선주희 강사님은 수강생들의 발표에서 잘못된 부분과 개선할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일 수업내용은 이메일로 받아서 집에서 한번 더 보면서 보완할 부분과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매 수업때마다 과제를 주셨는데, 과제를 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 독학으로 목소리 연습을 한 적도 있지만 학원에서의 수업으로 달라진 목소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스피치의 기본인 호흡, 발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호흡과 발성연습을 통한 공명으로 소리를 내다 보니 목도 안쉬고 좀더 전달력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강연자인데 멋진 강연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